오늘 유투브에서 영화 <way back>의 영상을 다시 만났다. 2010년도엔가 만들어진 영화로 괜찮은 출연진에 비해 영화는 그리 썩 훌륭하지는 못했다. 그럼에도 이 영화를 잊지 못하는 것은 나름의 사연이 있다. 영화는 내가 결코 잊지 못할 어떤 이야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고3이던 시절, 어떤 죄의식과 번민으로 하여 수험생으로서의 모든 것을 포기해버리고 교과서/참고서가 아닌 책만 읽던 때였다.(j신문사에 […]
오늘 유투브에서 영화 <way back>의 영상을 다시 만났다. 2010년도엔가 만들어진 영화로 괜찮은 출연진에 비해 영화는 그리 썩 훌륭하지는 못했다. 그럼에도 이 영화를 잊지 못하는 것은 나름의 사연이 있다. 영화는 내가 결코 잊지 못할 어떤 이야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고3이던 시절, 어떤 죄의식과 번민으로 하여 수험생으로서의 모든 것을 포기해버리고 교과서/참고서가 아닌 책만 읽던 때였다.(j신문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