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로 활동했다는 것 이외에 John Lefebvre라는 인물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지는 않다. 그는 작가이자 기업가이며 요즘의 폭염에서 실감하게 되는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활동가이기도 하다. 어떻게 이 무명의 신인가수(?) 앨범에 대단한 연주자들이 몰렸는지는 조금 미스터리하지만 에밀루 해리스의 남편이었던 프로듀서 Brian Ahern의 공이 컸던 것 같다. 그는 T Bone Burnett(기타리스트/제작자)을 연결시켜 줬고 잇달아 Jim Keltner(존 레넌, 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