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 새가슴살 2017년 11월 29일2017년 11월 29일 무치 Leave a comment 발라낼 뼈라도 있긴 있었을까 다만 콩닥대며 짧은 꿈 잠시 꾸었을 뿐 마음의 지붕에조차 올라본 적은 없었다 추려낼 꿈이라도 어디 있긴 있었을까 온갖 두려움과 낯 뜨거움과 부끄러움의 이름 너머 숨다 달아나다 잠시 퍼덕였을 뿐 이 하루 겨우 재울 양념에 절어서 사는 날개 없는 자의 걸음 같은 가슴살 이내 하루살 /2006. 7. 19. 0:47 […] 이 글 공유하기:TumblrPinterest레딧Facebook전자우편트위터인쇄이것이 좋아요:좋아하기 가져오는 중...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