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 2017년 8월 16일2017년 8월 16일 무치 Leave a comment 잘못된 세계에 떨어진 어떤 이에 관한 단편을 읽은 적 있었다. <클락워크 오렌지>의 작가가 쓴 소설이었는지도 모르겠다. 그 어떤 이의 소지품 가운데 세익스피어의 작품집이 있었던 것인지도 가물가물하다. 아무튼, 그 세계에 잡혀 글을 쓰는 괴물에게 작품을 갖다바치는 이야기였다. 괴물 작가(?)에게는 미지의 세계로부터 출현한 인간들이 뮤즈였던 셈이다 ㅡ 뮤즈의 종말은 비참했지만. 뮤즈라면 또 생각나는 가수는 보싸노바의 뮤즈란 별명을 […] 이 글 공유하기: Tumblr로 공유하기 (새 창에서 열림) Tumblr Pinterest에서 공유하려면 클릭하세요 (새 창에서 열림) Pinterest Reddit으로 공유하기 (새 창에서 열림) 레딧 페이스북에 공유하려면 클릭하세요. (새 창에서 열림) Facebook 클릭하여 친구에게 이메일로 링크 보내기 (새 창에서 열림) 전자우편 클릭하여 X에서 공유 (새 창에서 열림) X 인쇄하기 (새 창에서 열림) 인쇄 이것이 좋아요:좋아하기 가져오는 중...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