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빛 2016년 7월 13일2016년 7월 13일 무치 Leave a comment 눈 씻고 다녀도 눈 만나기 어려운 곳 앞에 두고 눈 그리라 하십니다 마저 치우지도 못한 잠자리 눈부신 어지러움 아직 남아 있는데 제 눈의 잘못일랑 젖혀 두시고 눈 온 아침 애꿎은 풍경더러 구차하다 하십니다 북방에 있는 어여쁜 사람+ 한 사람의 빛깔이 세상 기울인다더니+ 깜빡이던 간밤에는 눈빛도 그윽하였습니다 +이연년 李延年의 시 한 구절. 北方有佳人 絶世而獨立 […] 이 글 공유하기:TumblrPinterest레딧Facebook전자우편트위터인쇄이것이 좋아요:좋아하기 가져오는 중...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