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등등 2004년 11월 5일2023년 3월 25일 무치 Leave a comment : 이루어질 수 없음의 이루어짐에 관하여 처음 기타 배울 때는 그랬다. 친구에게서 빌려온 아주 낡은 기타 교본을 열심히 뒤적이며 코드라는 것을 배웠다. 많이도 필요 없었고 누군가에게 따로 배울 일도 없었다. 왼손 검지 베베 꼬아가며 하이코드 잡으려 애쓸 필요도 없었다. 코드 딱 4개 익히고 나니 연습곡으로 수록되어 있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 자연스레 흘러나왔다. 꽃반지 […] 이 글 공유하기:TumblrPinterest레딧Facebook전자우편트위터인쇄이것이 좋아요:좋아하기 가져오는 중...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