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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thoughts to “행인”

  1. 하루종일, 아니 한 달 내내 알 수 없는 질문이 나를 괴롭혔습니다.
    그런데 이 시에 그에 대한 답이 있군요.
    뭐라 형용할 수 없는 기쁨과 그에 비례하는 슬픔도 함께 같이 가진 시.
    죄송합니다만 허락도 없이 손글씨로 써서 지니고 다니기로 했습니다.

    1. 무언가 불편하고 힘든 일은 아니었나 모르겠습니다.
      이 시에 답이 있다면 또 걱정이 더해집니다만
      거꾸로 생각하면 지금의 어떤 것을 놓치지 않는 것이
      ‘모든 것’을 간직하는 길이 아닐까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손글씨는 수고로움이 오히려 그렇습니다.

    1. 아마도 워드프레스의 스팸 방지 기능 때문인 듯 싶습니다.
      처음 글 쓸 때 승인을 받고 나면 이후로는 괜찮으리라 생각됩니다.
      ‘글’이 아닌 ‘게시판’의 댓글은 아무런 로긴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2. 당분간 왼편에 보이는 페이지 글에는 댓글을 달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 테스트 해봤는데 댓글 달 때 기입사항을 다 기록하지 않고 댓글달기를 누르면
    곧장 아이피 블록이 되어버립니다.
    제가 로그아웃 하고 테스트해봤는데 사이트 접근 자체가 불가능한 상태가 되어버려서 당황스러웠습니다.
    혹시나 그런 분이 있다면 (다른 곳이나 폰에서는 접속이 될테니) ‘게시판’에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는 주의 부탁드립니다.
    보안이 사람잡네요.ㅠ.ㅠ

  3. 약간의 해프닝 끝에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보안 시스템이 너무 민감하게 작동해서 그리 된 것 같아서
    일부분을 해제시켰더니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입력란을 전부 공란으로 두고 익명으로 글을 쓰면 지금처럼 ‘익명’이란 이름으로 나옵니다.
    다만 댓글의 수정, 편집, 삭제는 불가능하네요.ㅠ.ㅠ
    그저 임시적인 이름/암호로 글을 쓸 수 있다면 좋을텐데 조금 불편하고 아쉽습니다.
    mis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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